한글 전도사 꿈꾸는 베트남 하노이외대 한국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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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0-08 21:17 조회2,76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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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전도사 꿈꾸는 베트남 하노이외대 한국어 선생님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한글은 정드는 언어…하노이외대에 첫 한국어교육 전공 만들 것"
서울대 국어교육과에서 이번 학기 박사과정을 시작한 베트남 유학생 팜홍푸엉(29•여)씨는 8일 "이렇게 마음이라는 말이 여러 말과 결합해 여러 의미로 해석되는 점이 한국어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며 웃었다. 팜씨는 베트남 하노이국립외국어대 한국어 및 한국문화학부에서 2011년부터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다. 하노이사범대학 재학 시절 부산 외국어대에 우연한 기회에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을 두게된 후 계속 한국어 공부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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