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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포럼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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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hnyshim 작성일24-07-10 18:35 조회1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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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국내‧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포럼 개최

세계한국어교육자협의회‧종이문화재단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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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국어교육자협의회와 종이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지난 5일 '제9회 국내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포럼'을 개최했다세계한국어교육자협의회와 종이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지난 5일 '제9회 국내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의회(WATK 회장 심용휴)와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지난 7월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제9회 ‘국내‧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글로벌시대,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의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 김동진 헐버트(Homer B,Hulbert,1863~1949)박사기념사업회 회장은 ‘한국학의 개척자 헐버트와 한국어교육’이라는 강연을 통해 헐버트 박사가 집필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교과서인 ‘사민필지’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한글교육에 이바지한 헐버트 박사의 업적을 발표했다.

이어 김경숙 캐나다 앨버타대학 교수의 ‘캐나다 앨버타대학교 문화체험 중심 한국어 프로그램’ 및 제시마코프카(캐나다) 서울 GnB영어학원 영어교사의 ‘국외 한국어교육의 효과’발표가 있었다. 또한 정명숙 (재)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총연합회 회장의 ‘K종이접기로 한글 만들기와 한글 말하기 체조시간’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한글 만다라’ 및 ‘K종이접기로 만든 한글’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용휴 회장은 “K문화를 통해 세계 많은 나라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국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이들이 한국어를 전공하고 난 뒤 그들의 진로에 문제가 생긴다”며 “이런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번 포럼 주제인 ‘국내‧국회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의 통해 한국어를 더욱 가꾸고 세계화시켜 한류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 써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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