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나라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회원 여러분들은 지금 현지 한국어 교육 활동에 힘들지 않나요?

요즘 한국의 정치적인 어수선한 분위기로 인해서 그런지 우리학교 K-pop 대회가 3월18일로 예정되어 있고 대회 참가 신청 마감이 2월10일인데 아직 한 그룹도 신청이 되지 않아 걱정입니다. 한국의 좋은 뉴스가 해외에 전해지면 우리 한국어 클래스도 신이나는데 지금은 한국의 좋지 않은 뉴스들이 전해 지고있어 한국어를 가르치고있는 우리도 힘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기업들이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하고 연예인들의 한국 문화 활동도 많이 수축이 되어 그런지 우리 한국어 클래스 등록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 TaLK 프로그램 신청 학생들도 작년보다 많이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세계 경제 강대국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힘겹게 경쟁을 하면서 이룬 지금의 한국이 앞으로도 이 나라들과 경쟁을 계속 해 나가면서 적어도 현재 수준은 이어 나가야 우리도 한국어 교육 활동을 하는데 힘이 나는데 요즘은 우리 한국어 클래스 학생들에게 한국을 방문 해 보라는 권고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다 앞으로 야당이 정권을 맡으면 한국의 재벌 기업을 해체 하느니 기업의 돈을 뺏어 국민들에게 꼭 같이 나누어 주느니 하는 세계에서 자취를 감춰가고 있는 사회주의가 한국에서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지금 인도와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등이 불을 켜고 한국을 쫒아 오는데 우리 한국의 기업들은 정치인들에 철퇴를 맞고 뒷걸음질을 하고 있으니 우리 한국어 세계화에도 빨간 불이 켜지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하루빨리 한국의 정치 경제가 안정되어 한국어 세계화를 위한 활동을하고 있는 우리 세계한국어교육자들이 힘과 용기를 얻어 계속적인 한국어 세계화에 매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한국어 세계화를 위해 우리가 맡은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충실히 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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